▲ 울산 남구 성광여자고등학교(교장 최은숙)는 공간혁신사업을 통해 리모델링한 동백관의 개관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울산 남구 성광여자고등학교(교장 최은숙)는 공간혁신사업을 통해 리모델링한 동백관의 개관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성광여고는 지난해 공간혁신사업 대상학교로 선정되어 낡은 기숙사 건물을 소규모 학습실과 힐링 공간이 있는 동백관으로 재탄생 시켰다. 동백관은 가온채와 누림채로 이뤄져 있다. 가온채의 ‘가온’은 중간, 혹은 가운데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이곳에서 학습한 학생들이 세상의 중심이 되기를 바라는 열망이 담겨 있으며, 누림채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누리라는 뜻의 놀이공간이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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