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청년기업인 위한 명품강좌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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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년기업인 위한 명품강좌 ‘새로운 시작’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2.05.1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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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울산 남구 CK아트홀에서 열린 제3기 경상일보 차세대CEO아카데미 개강식에서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와 최동혁 2기 원우회장, 3기 수강 원우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본보가 마련한 또 하나의 명품강좌 ‘차세대 CEO아카데미’가 11일 개강해 새로운 혁신과 도전을 이끌고 있는 명사들의 경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본보(대표이사 엄주호)가 주최·주관하고,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IMI·이하 전경련)이 후원·진행하는 ‘제3기 경상일보 차세대 CEO아카데미’가 이날 울산 남구 CK아트홀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CEO아카데미 수강생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반적인 강연 일정에 대해 안내했다.

개강식에 이어 박상욱 플라브코퍼레이션 공동대표이사가 ‘Z세대 이끌어 갈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울산 차세대 CEO들의 학습과 네트워킹을 체계적으로 돕고, 현장 경영을 위한 역량을 끌어올리고자 각 분야에서 혁신과 도전을 이끌고 있는 전문 경영인들이 강사로 나선다.

특히 IT부터 재무회계, 부동산, 유통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총 17강에 걸쳐 조직관리와 문화, 마케팅, 유통전략, 해외진출 등 다양한 주제로 경영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엄주호 대표이사는 “차세대CEO 아카데미는 경상일보가 전경련 국제경영원과 공동으로 울산의 젊은 기업인들의 경영능력 향상과 인적 네트워킹을 돕기 위해 강좌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강좌를 통해 기업경영에 관한 경험과 배움을 함께 하고, 인적교류의 폭을 넓혀 각자의 비즈니스에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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