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33주년]지역경제 위기극복·지속성장 위한 울산 향한 애정과 사명감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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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33주년]지역경제 위기극복·지속성장 위한 울산 향한 애정과 사명감에 감사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2.05.1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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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경상일보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33년간 지역 사회의 폭넓은 여론 수렴과 알권리 충족을 위해 힘 써주신 엄주호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경상일보는 창간 이래 30여년이 넘는 오랜기간 동안 지역에 대한 애정과 사명감으로 지역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와 건전한 여론형성에 앞장서 주셨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울산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코로나, 높은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피해 등으로 그 어느때보다 불확실성이 높은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인만큼 지역의 모든 경제주체들이 역량을 결집해 지역경제 위기극복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앞으로도 경상일보가 지역 사회를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하며,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 및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잘 대변해 지역사회의 구심점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울산상공회의소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33주년을 축하드리며, 경상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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