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양산이 다시 과거로 회귀하느냐 미래로 나아가느냐를 좌우하는 중요한 선거”라고 규정하고 “부울경 메가시티 완성과 메가시티 청사 유치 같은 양산의 미래를 결정할 굵직한 현안이 산재해 있어 재선이 필수적이다”고 역설했다.
이어 김 후보는 “지난 4년 재임 중 양산시 숙원인 물금역 KTX 정차를 비롯해 부산~울산 광역도시철도 양산 웅상선 2029년 건설사업의 토대를 마련한 타당성 조사 실시,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지내 주차장 등 편의시설 조성, 웅상 동부행정타운 조성 등을 실현시켰다”고 강조했다. 김갑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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