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창간 33주년 기념식 “독자사랑 받기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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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창간 33주년 기념식 “독자사랑 받기 위해 노력”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2.05.1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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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일보 창간 33주년 기념식이 16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엄주호 대표이사와 문영진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본사(대표이사 엄주호)는 16일 본사 8층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33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엄주호 대표이사는 “그동안 울산의 최고 신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과 애독자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앞으로도 지역 대표신문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해 독자에게 사랑받는 신문이 되기 위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근속상·모범사원상 시상, 참석 내빈 축사, 신문윤리강령 준수 결의대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편집부 안치원 부장대우가 신문협회상을, 광고부 권성희 차장이 올해의 모범사원상을 각각 받았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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