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어민 소득 증대를 위해 사업을 지원했다. ‘쨍하고 회뜬날’이라는 문구와 LED 조명을 회 센터 외벽에 파노라마식으로 연출해 야간 경관을 아름답게 조성했다.
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에 어민들의 수입 증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새울본부는 지역 사회를 위해 상생의 동반자로 지속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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