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 ‘간절곶 관광 회센터’ 야간 경관 개선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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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 ‘간절곶 관광 회센터’ 야간 경관 개선사업 지원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2.05.1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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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17일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간절곶 관광 회 센터’에서 야간 경관 개선 사업 준공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17일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간절곶 관광 회 센터’에서 야간 경관 개선 사업 준공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새울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어민 소득 증대를 위해 사업을 지원했다. ‘쨍하고 회뜬날’이라는 문구와 LED 조명을 회 센터 외벽에 파노라마식으로 연출해 야간 경관을 아름답게 조성했다.

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에 어민들의 수입 증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새울본부는 지역 사회를 위해 상생의 동반자로 지속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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