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는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해양경찰서, 울산 남부소방서, SK에너지, SK해운과 ‘울산항 위험물질 등 사고 대응 교육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항 내 위험물 안전관리 분야 민·관·공 협력을 위해 이뤄졌다. 협약은 선박 구조와 소방 설비 친숙화를 위한 위험물 운반선 승선 교육과 참여 기관 간의 위험물 안전관리 정보 공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재균 UPA 사장은 “관계기관 간 인적·물적 상호 재난대응 협업 체계를 강화해 사고 없는 안전한 울산항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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