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는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해양경찰서, 울산 남부소방서, SK에너지, SK해운과 ‘울산항 위험물질 등 사고 대응 교육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항 내 위험물 안전관리 분야 민·관·공 협력을 위해 이뤄졌다. 협약은 선박 구조와 소방 설비 친숙화를 위한 위험물 운반선 승선 교육과 참여 기관 간의 위험물 안전관리 정보 공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재균 UPA 사장은 “관계기관 간 인적·물적 상호 재난대응 협업 체계를 강화해 사고 없는 안전한 울산항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타워크레인 작업자 끼임 사망사고 새치기 유턴 꼼짝마! 녹수초, 10월까지 ‘K리그 어린이 축구교실’
주요기사 울산의 매력, 지방시대엑스포서 널리 알린다 “모두의 대통령 약속에 따라 통합의 길로 나아갈 것” 울산 제조기업 10곳 중 9곳, “기업경영에 AI 도입 필요” 울산 조선업 지속 발전·노동환경 개선 법제화 추진 토지 소유권 갈등 중인 피해자들에 모욕·위협·통행방해한 60대 벌금형 HD현대중공업 노조, 전면파업 돌입
이슈포토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