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구·군 및 울산경찰청과 합동으로 지난 17일 삼산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음주운전 단속 현장에서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경찰이 음주 여부를 측정할 때 시와 구·군 공무원이 번호판 자동판독시스템(AVNI)을 장착한 차량을 활용해 체납 차량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단속을 진행했다. 단속 결과 총 7대를 적발해 5대는 현장에서 자동차세 및 교통과태료 400만원을 징수했고, 2대는 영치 사전 예고했다. 이춘봉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춘봉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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