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재선충 피해등급 ‘경’→‘중’으로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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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재선충 피해등급 ‘경’→‘중’으로 악화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2.05.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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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이 지난해 동기에 비해 약 23% 늘어 지난 2014년 이후 증가세를 보였다. 울산 북구 등 4곳의 자자체가 소나무재선충 피해등급이 상향 조정됐다.

울산 북구는 ‘경’에서 ‘중’으로 높아졌다. 북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피해 고사목이 1만548그루가 발생했다.

북구는 피해가 늘어난 원인에 대해 올해 재선충병 피해 고사목만 제거하고 기타 고사목은 제거하지 않아 일부 남은 병해충이 주변으로 확산됐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산림청은 울산 북구 등 피해등급 상향지역 4곳을 전수조사하고 결과에 따라 방제품질 높이기, 방제사업장 부실 설계·시공·감리 적발 등 후속 조치를 진행 할 계획이다.

북구는 시와 함께 검경률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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