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선서식에서 간호학과 3학년 선서생 330명은 촛불을 이어받는 의식과 나이팅게일 선서문을 낭독하며 각오를 다졌다.
선서생 대표 박루하, 이동주 학생은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이어받아 임상실습에서도, 추후에 간호사가 되어서도 환자를 진심으로 대하는 훌륭한 간호사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선서했다.
한편 춘해보건대 간호학과는 1968년 3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97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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