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대회에는 구제길 국제이사를 비롯해 355복합지구 이학춘 의장과 이길행 당선의장, 각 지구 총재, 차기총재,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2022~2023 회기를 이끌어갈 지구총재 김종희L(울산서부LC), 지구제2부총재 정선찬L(백양LC)의 당선이 선포됐다.
각 클럽의 공적심사 결과 종합대상에는 중울산라이온스클럽, 남성클럽 대상으로 울산대성라이온스클럽, 여성클럽 대상으로는 무궁화클럽이 수상했다.
손성익 총재는 대회사를 통해 “일년동안 함께한 라이온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봉사의 현장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희 차기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역대 총재님들과 선배 라이온의 봉사정신에 경의를 표하며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는 총재가 되겠다”고 밝혔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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