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새마을금고는 지난 2014년부터 2년마다 외부회계감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9년 경영우수부문 전국 1위 최우수금고로 선정된 후 2022년 새마을금고 종합 경영평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학천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에 기반을 둔 금융기관인 만큼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 및 서민들을 위한 금융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또한 종합 경영평가 대상을 수상함에 그치지 않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회원 및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함께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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