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울산보호관찰소(소장 김기환)는 25~26일 이틀간 울주군 온양읍 소재 온양노인요양원에서 찾아가는 미용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법무부 울산보호관찰소(소장 김기환)는 25~26일 이틀간 울주군 온양읍 소재 온양노인요양원에서 찾아가는 미용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요양원의 요청으로 사회봉사 국민공모 형태로 진행됐으며, 20년 이상의 미용사 경력이 있는 사회봉사명령대상자가 재능을 기부했다. 이틀간 약 20명의 노인이 미용서비스를 받게 되며, 앞으로도 월 1~2회 가량 시설 이용 노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미용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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