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는 연합회 회원 및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회장 위촉장 수여, 취임사 및 축사, 지역임원 임명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김종택 회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남구연합회가 소상공인의 상생과 화합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조직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또한 남구 5만 소상공인의 목소리 대변은 물론 권익보호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지난 2014년 4월30일 설립된 법정단체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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