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 혁신학교 아이펠은 서울에 집중된 인공지능 교육의 지역 평준화를 위해 고용노동부가 진행하는 사업이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디지털·신기술 분야 52개 과정을 운영한다.
청년층 구직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훈련비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전액 지원한다.
이지석 아이펠 교장은 “‘같이’를 추구하는 교육철학으로 AI 교육 및 AI 관련 지역 네트워킹 형성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아이펠은 6월 초부터 새로운 캠퍼스 과정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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