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2년 울산시 건축상’ 공모
상태바
울산시, ‘2022년 울산시 건축상’ 공모
  • 이춘봉
  • 승인 2022.05.26 2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는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2022년 울산시 건축상’을 오는 8월26일까지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모집 분야는 주거, 공공, 일반 부문 등 3개 분야다. 심사 대상은 울산에 소재하고 사용 승인을 얻은 건축물이다.

심사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시민 심사위원 2명도 오는 7월15일까지 공모를 통해 선발한다.

시는 9월 중 건축위원회 위원, 공공건축가, 시민 등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1·2차 서류 심사, 3차 현장심사를 거쳐 우수 건축물을 최종 선정한다.

시상은 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2점 등 총 6점이다. 10월 말 태화강국가정원에서 개최되는 ‘제6회 울산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건축주, 설계자)에게는 상패를 수여하고, 우수 건축물에는 기념 동판을 부착한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13)유익한 지름길-청구뜰공원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수소도시 울산, 2028년까지 295억 투입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