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일렉트릭(대표이사 조석) 임직원 80여명은 지난 28일 동구 주전해안을 걸으며 폐 플라스틱과 생활 쓰레기, 해안가의 해초를 수거하는 플로깅(Plogging)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현대일렉트릭(대표이사 조석) 임직원 80여명은 지난 28일 동구 주전해안을 걸으며 폐 플라스틱과 생활 쓰레기, 해안가의 해초를 수거하는 플로깅(Plogging)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주전해안 약 1㎞ 구간을 3개 권역으로 나눠 4시간 동안 약 80㎏ 포대자루 340개 분량의 해초와 폐기물을 수거했다. 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해양 생태계 및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이번 플로깅 봉사를 실시했다”며 “지역 내 생물종 다양성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정화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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