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렉트릭, 주전해안 정화활동
상태바
현대일렉트릭, 주전해안 정화활동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2.05.30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현대일렉트릭(대표이사 조석) 임직원 80여명은 지난 28일 동구 주전해안을 걸으며 폐 플라스틱과 생활 쓰레기, 해안가의 해초를 수거하는 플로깅(Plogging)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
현대일렉트릭(대표이사 조석) 임직원 80여명은 지난 28일 동구 주전해안을 걸으며 폐 플라스틱과 생활 쓰레기, 해안가의 해초를 수거하는 플로깅(Plogging)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주전해안 약 1㎞ 구간을 3개 권역으로 나눠 4시간 동안 약 80㎏ 포대자루 340개 분량의 해초와 폐기물을 수거했다.

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해양 생태계 및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이번 플로깅 봉사를 실시했다”며 “지역 내 생물종 다양성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정화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