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소년문화의집, ‘2022 푸른축제’ 성료
상태바
중구청소년문화의집, ‘2022 푸른축제’ 성료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2.05.30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 중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8일 태화강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2022 푸른축제’를 개최했다.
울산 중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죽련)은 지난 28일 태화강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2022 푸른축제’를 개최했다.

개막식에서는 청소년 창작문화 활동에 기여한 모범 청소년 2명과 청소년 건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2명, 동물등록 및 유기동물방지 포스터 공모전 부문별 수상자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본선무대인 경연대회에서는 치열한 예선 심사를 통과한 노래·밴드 부문 3개 팀과 댄스·퍼포먼스 4개 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개막식에 앞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홍보 캠페인과 반려동물 등록 홍보 캠페인도 진행됐다.

이죽련 중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중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이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성남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채옥)도 지난 28일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하는 청소년 축제 ‘청춘이니까, 빛난다’를 개최했다. ‘복고풍(레트로)과 신 복고풍(뉴트로)의 만남의 장’을 주제로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열렸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 [현장사진]울산 태화교 인근 둔치 침수…호우경보 속 도심 곳곳 피해 속출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