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30일부터 6월10일까지 울산1공장이 휴업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이같은 조치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 후속 모델(프로젝트명 SX2) 생산을 위한 설비 공사를 위해서다. 이에 따라 휴업 기간동안 울산1공장에서 만드는 코나, 아이오닉5, 벨로스터N 생산이 중단된다. 현대차는 향후 2차 설비 공사도 진행할 예정이며, 코나 후속 모델은 내년에 본격 양산할 것으로 예상한다. 석현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중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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