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울원자력 인근 지역인 서생면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서생면주민복지센터 건립은 신고리 5·6호기 자율유치 상생지원금을 재원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899㎡ 규모로 체력 단련실, 문화 공간 등이 들어가며 내년 5월 준공 예정이다.
새울원자력 이상민 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복지센터 공사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를 기원한다”며 “그동안 뜻을 모으고 부지선정 등 공사 준비에 필요한 여러 절차를 진행한 서생면주민협의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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