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및 해외 2개 무역관과 협력해 상담회를 공동 주최한다.
울산의 수소산업과 동북아 오일·가스 허브 사업 등에 관심있는 스웨덴, 노르웨이, 네덜란드 등 3개국 7개 기업이 참가한다.
첫날인 2일 스웨덴 A사와 수소산업 투자 상담을 시작으로 8일부터 13일까지는 네덜란드, 노르웨이 기업과의 투자 상담이 이어진다.
시는 2030년 세계 최고 수소도시 육성 계획, 동북아 오일·가스 허브 사업 등 울산의 미래 먹거리 사업과 지역의 산업 기반 등 투자 장점을 홍보한다.
한편 울산시는 외국인 투자 유치 홍보를 위해 온라인 소식지인 ‘뉴스레터(Newsletter)’를 매달 제작해 외국 투자기업과 잠재적 투자가 등 주요 투자 유치 관계자에게 배포한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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