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동 상가건물서 불, 웅촌면 야산에도 산불
상태바
무거동 상가건물서 불, 웅촌면 야산에도 산불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2.06.07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난 3일 오후 4시42분께 울산 울주군 웅촌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현충일 연휴 울산에서 산불 화재 등이 발생했다.

지난 5일 오후 4시께 울산 남구 무거동 한 3층짜리 상가건물 3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9분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약 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내부에 사람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4시42분께 울주군 웅촌면의 한 야산 8부 능선 지점에서 불이 나 약 2시간40분 만인 오후 7시23분께 불을 껐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차형석·정혜윤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 프로젝트’ 울산서 시동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