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협력사 기술자문 주요사례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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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협력사 기술자문 주요사례집 발간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2.06.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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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이 2020년 4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사내외 33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기술자문 128건의 사례집을 발간·배포했다.
현대중공업은 사내·외 협력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술자문 주요 활동 사례를 정리해 책자로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책자는 2020년 4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약 2년간 사내·외 33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기술자문 주요 사례 128건을 담았다.

주요 내용은 △사내협력사 인원의 1 대 1 현장 지도를 통한 기술역량 향상 △협력사 인력 운영 전반에 대한 관리자 역량 강화 △설계·작업방법·안전 개선 자문 등이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사례집 발간을 통해 기술자문의 우수 사례를 전파하고 기술자문이 필요한 협력회사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으로, 사례집은 협력사 및 생산 부서에 배포됐다. 또 현대중공업은 앞으로 공사 물량 증가에 따른 공정 관리 역량 강화, 정부 지원 사업 참여 지도 등으로 기술자문 활동 범위를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기술자문 사례집도 정기적으로 발행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은 2020년 도입한 ‘협력업체 기술자문제도’를 통해 30년 이상 경력을 지닌 퇴직 숙련 기술자들이 협력업체를 찾아가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제안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조선산업 미래를 위해 협력사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다”며 “사례집 발간이 동반성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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