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는 삼호동 주민들 의견을 바탕으로 ‘삼호’라는 지명과 ‘전국 최대 규모의 태양광 빌리지’, ‘철새’라는 핵심가치를 통해 키워드를 도출하고 로고 타입과 시그니처 디자인 등을 브랜딩했다.
삼호동을 찾아오는 까마귀와 백로를 모티브로 한 마을캐릭터를 디자인하면서 남구의 대표캐릭터 ‘장생이’와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통일성을 부여했다.
개발된 브랜드 디자인과 캐릭터 2종은 디자인 상표 등록절차가 진행 중이며 출처 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조건만 지키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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