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폭발사고 현장 합동감식…밸브 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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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폭발사고 현장 합동감식…밸브 등 확인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2.06.0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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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경찰청과 국과수 등이 7일 S-OIL 울산공장 사고 현장 합동감식을 하기위해 공장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 공장에서 지난달 19일 폭발·화재 사고가 발생해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숨지고 원·하청 노동자 9명이 다쳤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S-OIL 온산공장 폭발·화재 사고 현장 합동감식이 7일 진행됐으며 사고현장 밸브 중심으로 감식이 이뤄졌다.

7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등과 함께 오전 11시부터 울산 울주군 S-OIL 온산공단에서 현장 감식이 이뤄졌다.

감식은 오후 1시께 끝났으며 사고가 발생한 알킬레이션 관련 설비에 집중해 진행됐다. 부탄 드럼(소형 탱크)에 연결된 밸브에서 가스 누출 후 밸브에 이상은 없었는지, 작업 도면대로 설치가 진행됐는지 등을 확인했다.

이날 국과수 측 수거물은 별도로 없었다.

경찰은 향후 합동 감식 결과를 분석해 가스 누출 과정과 폭발 원인 등을 밝힐 예정이며 앞서 현장 사무소, 임원실 등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안전 관련 서류들을 분석해 회사 측 과실 혐의를 입증할 방침이다.

현재로써는 이후 추가 합동감식 진행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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