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2021년 생산된 쌀 재고량 증가 및 판매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동안 ‘복조리찰메쌀’과 ‘GAP황우쌀’ 등 울산지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쌀들을 기존가격 대비 10% 가량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정한 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울산쌀의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울산쌀 홍보와 소비촉진 행사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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