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테크노파크는 울산지역 수소산업 분야 중소기업인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테크노파크(원장 권수용)는 지난 7일 수소연료전지 실증화센터에서 울산지역 수소산업 분야 중소기업인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수용 울산테크노파크 원장, 정두섭 (주)티이씨 대표이사, 박정규 케이에스브이 부사장, 권오철 한영테크노켐(주) 이사 등 울산지역 수소산업 분야 중소기업인 약 15명이 참석했다.
기업인들은 지역 인재 확보와 수소분야 안전기준 마련, 규제 해소의 어려움 등에 대해 토로했으며 수소추진 수륙양용버스, 수소연료전지 추진 선박, 수소충전소용 압축기 등 신규로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의 제도적 지원을 요청했다. 석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