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때 육군병원이 있었던 통도사가 국가 현충시설 지정을 기념해 참전용사를 위로하고 전쟁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발원하는 위령제를 오는 18일 오전 10시 대웅전 앞에서를 봉행한다고 8일 밝혔다. 불교의 가장 기본적인 의례인 삼귀의례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조계종 종정 성파스님과 현문 통도사 주지스님이 향과 차를 올리는 의식을 한다. 통도사는 위령제가 끝나면 통도사 우담바라합창단, 양산윈드오케스트라, 소프라노 왕기헌 등이 출연하는 산사 음악회를 개최한다. 김갑성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형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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