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불교 실천 통도사, 18일 6·25 참전용사 위령제
상태바
호국불교 실천 통도사, 18일 6·25 참전용사 위령제
  • 신형욱 기자
  • 승인 2022.06.09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25전쟁때 육군병원이 있었던 통도사가 국가 현충시설 지정을 기념해 참전용사를 위로하고 전쟁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발원하는 위령제를 오는 18일 오전 10시 대웅전 앞에서를 봉행한다고 8일 밝혔다.

불교의 가장 기본적인 의례인 삼귀의례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조계종 종정 성파스님과 현문 통도사 주지스님이 향과 차를 올리는 의식을 한다.

통도사는 위령제가 끝나면 통도사 우담바라합창단, 양산윈드오케스트라, 소프라노 왕기헌 등이 출연하는 산사 음악회를 개최한다. 김갑성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 프로젝트’ 울산서 시동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