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오 시티병원장 인공관절수술 5000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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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오 시티병원장 인공관절수술 5000례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2.06.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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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은의료재단 울산시티병원은 9일 병원 대회의실에서 조현오 병원장의 인공관절 수술 5000례 달성 기념행사를 했다.
조현오(정형외과) 울산시티병원장이 인공관절 수술 5000례를 달성했다.

송은의료재단(이사장 김용구) 울산시티병원(병원장 조현오)은 9일 병원 대회의실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현오 병원장의 인공관절 수술 5000례 달성 기념행사를 했다.

조 병원장은 울산시티병원에서만 지난 2018년 3000례, 2020년 4000례 돌파에 이어 이날 1례 수술을 집도하며 5000례를 달성했다.

조 병원장은 “오랜 세월 동안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해 수술에 매진한 결과다. 또 함께 노력한 병원 임직원에게도 고맙다”고 말했다. 이날 조 병원장은 5000례 달성에 함께 노력한 병원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격려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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