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는 지난 2월 초 아프가니스탄 특별 기여자 157명이 집단 이주함에 따라 문화적 차이로 발생할 수 있는 갈등과 마찰을 최소화하고, 한정된 인적·물적자원 내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특별 기여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
이수정 서강대학교 유로메나 연구소 책임연구원은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문화의 이해’를 주제로 이슬람 문화와 특별 기여자들에 대한 지원 방향, 한국 사회 적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화적 갈등 해결 방안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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