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성식에서는 현대중공업 기능장회 등 울산지역 총 8개 단체에 소속된 총 44명의 기술명장들이 현대공고 1학년 재학생들과 1대3으로 멘토-멘티 관계를 맺었다. 올해는 이들 단체뿐 아니라 울산 최고장인회의 명장들도 참여했다.
현대공고의 ‘산학협력 멘토링’은 미래 명장을 꿈꾸는 학생을 희망 분야의 기술 명장과 매칭하고, 주기적인 멘토링 활동을 학교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