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불필요하고 관행적인 정책을 개선하기 위해 다음달 1일까지 전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의 소리’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2018년부터 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학교 현장의 불필요하고 관행적인 정책 폐지 40건, 축소 12건, 개선 191건 등 모두 243건을 정비해 교육청, 지원청, 직속기관 및 관내 전체 학교에 안내했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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