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포산단 ‘디지털 기반 자원순환 사업’, 비케이이엔지 주관사업자로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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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포산단 ‘디지털 기반 자원순환 사업’, 비케이이엔지 주관사업자로 최종 선정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2.06.1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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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미포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단장 류영현)은 15일 비케이이엔지(주)와 ‘디지털 기반 자원순환 시범 산업단지 운영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절감사업 및 연구개발 전문기입인 비케이이엔지(주)가 울산미포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의 ‘디지털 기반 자원순환 시범 산업단지 운영 사업’ 주관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미포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단장 류영현)은 15일 비케이이엔지(주)와 ‘디지털 기반 자원순환 시범 산업단지 운영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기반 자원순환 시범 산업단지 운영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산단공이 국가의 자원순환목표 향상과 자원순환형 친환경 산업단지를 구현하기 위해 2022년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국비 등 130억50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기간 중 연간 19만6800t의 부산물 저감, 9545t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 등이 기대되며, 116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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