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에서 고 교수는 ‘CC Reconstruction for AC-CC dislocation(견봉쇄골관절 탈구에서 관절경을 이용한 오구쇄골 인대의 재건술)’을 발표했다.
고 교수는 “국제 초청 강연은 우리 의술의 위상이 한층 높아지는 토대가 된다. 매년 우리나라의 의술을 배우고자 하는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이번 초청도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일본 정형외과 학회 중 규모가 가장 큰 학회인 이번 학회는 일본 전역의 스포츠 의학 전문의들과 관절경 전문의들이 참석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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