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에서는 50명의 법무보호대상자가 그 동안 기술교육원 및 법무보호위원의 지원을 통해 배웠던 용접·방수·온수온돌·타일시공 기술을 선보였다. 2부에서는 각 종목별 심사를 거쳐 기능경기대회 우수 법무보호대상자 등에게 상장 및 상금을 시상했다.
김영섭 회장은 “법무보호대상자에게 부정적인 인식보다는 ‘이웃’이라는 관점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인 법무보호대상자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첫 걸음에 지지와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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