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관 ‘찾아가는 융합과학 한마당’
상태바
울산과학관 ‘찾아가는 융합과학 한마당’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2.06.21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과학관(관장 김종덕)은 유치원 20개원을 대상으로 ‘할머니와 요술주걱’ 인형극 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울산과학관(관장 김종덕)은 이달 16일 울산유치원을 시작으로 다음달 21일까지 울산 관내 유치원 20개원을 대상으로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융합과학한마당 ‘할머니와 요술주걱’ 인형극 공연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융합과학한마당’은 신종코로나로 공연 관람 기회가 줄어든 유아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작된 사업이다. 2020년 11회, 2021년 12회를 각각 운영했으며, 교육현장의 강한 요구로 올해는 참여대상이 20개원으로 확대됐다.

극단 토마토의 작품인 ‘할머니와 요술주걱’은 전래동화를 각색한 것으로,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판타지가 가미된 복합인형극이다. 공연을 통해 유아들에게 ‘친절과 배려의 중요성’이라는 교훈을 전달한다. 차형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 [현장사진]울산 태화교 인근 둔치 침수…호우경보 속 도심 곳곳 피해 속출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