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작가 합동전시회 ‘울산사람’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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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작가 합동전시회 ‘울산사람’展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2.06.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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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효정씨 작품 ‘날아오르다’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울산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지역 작가들이 오는 30일까지 남구 CK갤러리에서 합동 전시회 ‘울산사람’展을 연다.

이번 전시는 서양화, 동양화, 판화, 조각, 문인화 등 코로나로 오랫동안 작품 발표롤 못했던 다양한 분야 지역 작가들의 그룹전으로 진행된다.

권강숙, 김동인, 김선이, 김인숙, 박자미, 서유경, 우성립, 이명숙, 이상민, 임영재, 정미숙, 조미옥, 주한경, 추경희, 한효정 등 15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추경희 작가의 ‘연 시리즈’ 이상민 작가의 ‘봄’, 주한경 작가의 ‘풀, 바람에 스미다’, 한효정 작가의 ‘날아오르다’ 등을 선보인다.

전시 기획을 맡은 김동인 작가는 “울산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이 울산사람이라는 전시 명으로 의기투합해 그림을 통해 작은 소망들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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