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이정한)는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지원을 받아 23일부터 사흘간 울산대학교 학생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이정한)는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지원을 받아 23일부터 사흘간 울산대학교 학생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지난해 울산농협과 울산대학교간 체결한 사회공헌 및 농업·농촌 지원 활성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영농철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 소재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4일간 200명씩 총 800명의 인원이 이번 일손돕기에 참여할 예정이며, 울주군 상북면 소호리 감자농가(23일)를 시작으로 북구 상안동 부추농가 및 웅촌면 대대리 부추농가 등을 방문한다. 석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