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한호 팀장은 지난 24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대한의료법인연합회 제18차 정기총회·시상식에 참석해 의료지원 부문 수상자로 대한병원협회장 표창장을 받았다.
‘일동의료법인 사회공헌상’은 우리나라 의료의 공공성 제고와 지역간 의료편중 해소, 의료법인의 의료환경 개선에 이바지한 의료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정 팀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지나온 울산보건의료 종사자들을 대신해 이 상을 받았다. 울산의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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