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역 로봇은 지역 기업이 제공한 것으로 스스로 움직이며 바닥 살균, 대기 플라스마 살균, 공기 청정 기능을 수행한다.
중구는 지난해 2월 해당 기업과 지식·기술·서비스 기반 산업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제품 출시 전 성능 및 프로그램 안정성 시험을 위한 시범운행을 지원하게 됐다.
중구는 아이들에게 로봇 교육·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로봇 관련 인재를 양성하고자 옛 우정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 로봇 배움터도 조성 중이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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