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에서 한명수 상무는 “일이 잘되는 것은 문화가 만들고, 여기서 문화란 부자연스러운 것을 오랫동안 반복시켜서 자연스러운 것처럼 느끼게 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진실되게 말하고 자연스럽게 대하면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며 “잡담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의 벽이 낮아지면 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보고가 이뤄질 수 있고, 간혹 엉뚱한 아이디어도 좀 더 자유롭게 표현될 뿐만 아니라 조직이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갑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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