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0시20분께 경남 양산시 다방동 사송신도시 인근 노포사송로에서 땅속에 묻힌 수도관이 파열됐다. 양산시는 가스공사를 하던 업체에서 동원한 중장비가 도롯가에 묻힌 300㎜ 수도관을 건드려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했다. 시는 점심시간이 지난 후 수도관을 잠그고 복구공사에 나서 오후 4시께 복구를 완료했다. 사고지점 인근 일부 마을에는 복구공사 중 수돗물이 나오지 않아 생활불편을 겪었다. 김갑성기자 gskim@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갑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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