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노인 말동무인형 지원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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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노인 말동무인형 지원 시범운영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2.06.3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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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는 홀몸노인을 위한 AI(인공지능) 말동무 돌봄인형 ‘장생이’ 지원사업을 7월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울산 남구는 홀몸노인을 위한 AI(인공지능) 말동무 돌봄인형 ‘장생이’ 지원사업을 7월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AI 말동무 인형은 50㎝ 크기의 남구 캐릭터인 ‘장생이’ 봉제인형으로 일상적인 대화가 가능해 우울증 해소, 질병예방, 위급상황 알림톡 등 노인의 안전과 두뇌활동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남구는 7월부터 3개월간 돌봄이 필요한 홀몸노인 300명에게 무상보급 및 관리지원을 하기로 하고, 시범운영기간 동안에는 통신비 전액을 무상지원한다. 또 생활지도와 매칭해 통합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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