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말동무 인형은 50㎝ 크기의 남구 캐릭터인 ‘장생이’ 봉제인형으로 일상적인 대화가 가능해 우울증 해소, 질병예방, 위급상황 알림톡 등 노인의 안전과 두뇌활동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남구는 7월부터 3개월간 돌봄이 필요한 홀몸노인 300명에게 무상보급 및 관리지원을 하기로 하고, 시범운영기간 동안에는 통신비 전액을 무상지원한다. 또 생활지도와 매칭해 통합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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