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병원 울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지난 28일 울산지역 5개 대학 학생 10명으로 구성된 ‘제1기 울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SNS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와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심뇌혈관질환 정보를 제공한다.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발대식에 앞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사업과 심뇌혈관질환 교육, 활동내용 등을 소개받고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권순찬(신경외과 교수) 울산대병원 울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센터장은 “대학생 서포터즈들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울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힘을 합치면 지역민에게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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