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울산방과후학교 ‘재능스타 페스티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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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울산방과후학교 ‘재능스타 페스티벌’ 열려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2.07.0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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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2일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단위학교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학생 동아리팀을 대상으로 2022년 제1회 울산방과후학교 ‘재능스타 페스티벌’ 공연을 열었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2일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단위학교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학생 동아리팀을 대상으로 2022년 제1회 울산방과후학교 ‘재능스타 페스티벌’ 공연을 열었다.

방과후학교 ‘재능스타 페스티벌’은 학생들의 예능에 대한 꿈과 끼를 발산시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신종 코로나로 인해 2020년과 2021년은 비대면 공연으로 SNS와 동영상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제1회 공연은 최종 선정된 19개교 21개팀 245명의 학생들이 무대에 올랐다. 합창, 난타, 댄스, 밴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평소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공연은 오전과 오후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9교 10개팀(대현초·백합초·삼정초·성안초·울산남부초·은월초·동평중·울산서여중·울산공고)이, 2부에서는 10교 11개팀(강남초·내황초·굴화초·문수초·미포초·삼호초·울산중앙초·가온중·장검중·호계중)이 무대에 올라 실력을 뽐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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