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울산과학대 영상콘텐츠제작센터는 1년 동안 1억8600만원을 지원받아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대학 내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의 현장실습도 제공한다. 또 울산의 혁신기관 정책 방향에 발맞춰 산업안전, 문화관광, 보건의료 등 지역산업과 연계한 영상 콘텐츠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김지수 센터장은 “이미 구축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수익을 위한 사업 수행뿐만 아니라 영상 제작 전문가로 활동하고 싶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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