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교육청은 교사, 교육행정공무원, 교육공무직원, 교육봉사자 등 다양한 교직원들이 자신의 업무에 자부심을 품고, 성실히 일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고 밝혔다.
다큐는 기존 교육청 제작 영상과는 다르게 학교의 교육활동 중 수업과 학생 생활뿐만 아니라, 행정업무, 시설관리, 청소·당직 업무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는 교직원들의 직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영상에는 울산초등학교와 화봉중학교 교직원 14명이 등장한다.
노옥희 교육감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영상은 울산교육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수고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보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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