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1시58분께 울산 남구 무거동 벤처빌딩에서 20대 남성 A씨가 떨어져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최근 대환 대출 보이스피싱 피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사실 등을 조사 중이다. 강민형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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