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조 “기본요금 인상·버스 환승제도를”
상태바
택시노조 “기본요금 인상·버스 환승제도를”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2.07.07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공운수노조 울산개인택시지회는 6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는 택시 기본요금을 인상하고, 버스·택시 환승할인제도 도입하라”고 촉구했다.

울산개인택시노조는 “울산지역 택시요금은 2019년 3300원으로 오른 뒤 3년째 동결상태로, 이미 가스비와 보험료가 대폭 인상된 이상 적자운영을 막기 위해서는 당장 요금인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택시요금 인상과 함께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한 뒤 1시간 이내에 다시 택시를 이용할 경우 기본요금 1000원을 할인하는 버스·택시택 환승할인제도 도입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차형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김지현 간호사(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 전문자격 취득
  • 컨테이너 이동통로 비계 붕괴, 작업자 2명 2m 아래 추락 부상
  • “교통문화 선진화” 전국 나의주장 발표대회 성료
  • 울산 전통시장서 즐기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