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보호 동행치안’...울산경찰, 중간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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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 보호 동행치안’...울산경찰, 중간평가회 개최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2.07.0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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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경찰청(청장 박성주)과 울산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태근)는 7일 울산경찰청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 동행치안’ 중간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
울산경찰청(청장 박성주)과 울산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태근)는 7일 울산경찰청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 동행치안’ 중간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

‘사회적 약자 보호 동행치안’은 30개의 관련 전문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여성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5개 분과로 구성된 지역사회 네트워크로, 지난 3월부터 교수 등 전문가 분과별 토론회를 거쳐 5대 분야 22개의 정책과제를 발굴해 추진 중이다.

중간평가를 주재한 박성주 울산청장은 “새 정부의 국정목표인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실현을 위해 아동·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가 울산경찰 치안역량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며, 스토킹·아동학대·학교폭력 등은 예방 단계에서부터 한치의 소홀함 없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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